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일레븐피프티파이브는 런던의 럭셔리 랜드마크 백화점 셀프리지(Selfridges)에서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토블론의 축제 같은 매장 내 경험을 선사했다.
셀프리지와 토블론의 파트너십은 두 가지 독특한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우선 매장 입구에 위치한 전용 쇼윈도에 토블레론 선물용 종이로 포장된 스피드보트와 상징적인 초콜릿 브랜드의 다이아몬드 모양 트러플 장식이 최초로 선보였다. 그리고 매장 최초로 매장 내에 브랜드가 새겨진 팝업 선물 포장 스테이션을 설치해 이번 무료 슬롯 사이트스마스에 구매한 모든 선물에 토블론 다이아몬드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이벤트는 르펍 밀라노와 퍼블리시스 미디어 영국이 함께 진행하는 토블론의 무료 슬롯 사이트스마스 시즌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로운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러플을 선보였다.
'무엇을 선물하든, (그냥 대비해서)다이아몬드를 추가하세요(Whatever You Gift, Add a Diamond (Just in Case)'라는 제목의 이 캠페인은 런던 전역의 OOH, 쇼윈도 및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일레븐피프티파이브의 데이비드 카푸르(David Kapur)는 “엔터테인먼트는 브랜드에게 강력한 도구이며, 토블론과 셀프리지와의 흥미로운 활성화는 완벽한 예이다.매장 내 연극 세트 디자인과 참여형 활동을 통해 연중 가장 바쁜 시기에 쇼핑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이 이니셔티브는 프리미엄 리테일과 연계하여 토블론 트러플에세계적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며 수백만 명에게 다가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