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음식 배달 플랫폼 딜리버루는 BBC 개빈과 스테이시(Gavin & Stacey)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기념하여 에식스의 주요 지역에서 미니 옥외 캠페인을 진행한다. 개빈과 스테이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TV 음식 순간 중 하나를 선사한 영국의 컬트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런던의 온라인 슬롯전시 파블로가 개발한 이 광고는 개빈 앤 스테이시의 등장인물인스미시(Smithy)가에식스 출신인 것에 경의를 표하며, 스미시의 상징적인 커리 주문을 기념하는 전용 광고로 구성되었다.
친구들이 주문을 나눠 먹겠다는 말을 들은 스미시는 당황한 표정으로 인도식 테이크아웃을 차 안에서 먹겠다고 고집하며, 배달원에게 “앞에 있는 파란 차에 배달해 주세요. 깔끔하게요.” 문구가 담긴 쪽지를 보내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파블로의 온라인 슬롯 디렉터인 플로라 저먼(Flora German)과 시바니 파텔(Shivani Patel)이 제작한 이 캠페인의 미디어 기획 및 구매는 이니셔티브에서 담당했으며, 연말까지 OOH, 언론 및 디지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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