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삼성은 2024년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Z세대 고객층과 더 나은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과거의 실패를 극복하고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캠페인으로 '개방의 정신'을 기념한다.
삼성의 "오픈니스 메달(The Openness Medal) 캠페인은 도전을 극복하고 과거의 실패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에 자신을 열어주는 사람들과 개방성 정신을 기념하는 사회 운동을 시작하도록 설계되었다.
Z세대는 실제 경쟁보다는 선수들의 스토리에 더 관심이 있으며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선수들을 팔로우하고 소통한다. BBH 런던과 함께 만든 오픈니스 메달을 통해 Z세대는 스카이 브라운(스케이트보딩, 영국), 우고 디디에(패럴림픽 수영, 프랑스), 손흥민(축구, 대한민국), 김예리(브레이킹, 대한민국)을 포함한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TSG) 선수들의 스토리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으며, 팬은 다른 사람을 지명하고 인정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오픈니스 메달은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선수, 코치, 부모, 학교 선생님, 팬 및 이러한 개방성 정신을 구현하는 사람들에게 수여된다.
이 캠페인은 Z세대 청중이 "개방은 항상 이긴다"는 주제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방성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도록 장려한다. TSG, 팀 갤럭시 인플루언서 등이 전담 소셜 미디어 콘텐츠와 오픈니스 메달 틱톡 챌린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삼성 갤럭시 팀의 선수단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정된 선수로는 레이사 릴(브라질, 스케이트보딩), 사라 비(프랑스, 브레이킹), 이반 워안지(프랑스, 블라인드 풋볼), 롤라 탬블링(영국, 스케이트보딩), 카디나 콕스(영국, 장애인 육상 및 사이클) 등이 있다.
BBH 런던의 바카라 온라인 디렉터인 닐 클라크는 "우리 모두 실패한다. 우리 모두 실수한다. 우리 모두 무너진다. 승리는 여정의 아주 작은 부분이다. 오픈니스 메달은 실패를 정상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많은 젊은이들이 스포츠에 열려 있고 포기하지 않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TSG 선수, 팀 갤럭시인플루언서, 팬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소셜 콘텐츠가 포함될 예정이다.